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프전/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정식 발매 이후 === 자유의 날개에서 제련소 더블이 정착된 이후의 관문출발은 심리전을 노리는 수준으로 빈도가 상당히 줄어들었지만, 모선핵의 추가로 인해 원관문 플레이가 자유의 날개 때보다는 꽤나 자주 나오는 편이다. 이 때문에 저그도 자유의 날개처럼 트리플 빌드를 정석으로 쓰기보다는 테크에 힘을 주는 경우도 있는 모양.[* 자유의 날개에서는 저그가 트리플이 아니라면 투베이스 감링 아니면 무조건 올인이였다.] 베타 시절에는 공허 포격기와 폭풍함에 가려졌던 [[모선핵]]의 ~~사기성~~유용성이 슬슬 드러나고 있으며 특히나 초반 관문러쉬에 엄청난 힘을 실어줄 수 있어 자유의 날개 말기에서는~~장민철 빼고~~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초반 차원관문 러쉬가 저그에게 강력한 힘을 다시 발휘하고 있다. 모선핵의 딜링 자체도 의외로 상당히 강력한데다가 시간 왜곡을 쓴다면 저글링과 바퀴가 추적자와 파수기에게 접근하기 상당히 힘들어지기 때문. 꼭 초반 관문러쉬가 아니라고 해도 자유의 날개 때는 거의 사장된거나 다름없던 파수기와 점멸 추적자 위주의 초반러쉬가 되살아나거나 2~3불멸자에 2거신을 포함한 타이밍러쉬가 생기는 등 토스 입장에서도 많은 초반빌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우주관문 테크의 경우에는 베타 때 펄서 광선으로 악명을 떨쳤던 예언자의 영향력은 점점 약해졌는데, 체력이 약하고 사정거리가 짧아 포자 촉수가 박혀 있으면 예언자는 접근이 아예 막혀버리는데다가, 일꾼이 수십단위로 죽어도 금방 복구해내는 저그의 특성상 포자 촉수를 의식하면서 찔끔찔끔 하는 견제는 저그에게 그다지 큰 피해를 주기 힘들기 때문에 지금은 예언자보다는 여왕과 대군주 견제도 가능한데다가 토스에게 악랄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역뮤탈 전략을 방어할 수 있는 불사조 위주의 병력을 써주는 것이 토스의 대세가 되고 있다. 중반 이후부터는 베타 때만 해도 무적의 포스를 풍겼던 스카이 토스에 대한 대처법이 서서히 나오고 있다. 섣불리 스카이 토스로 조합하다가 히드라리스크 위주의 몰아치기에 트리플을 가져가기 난감하게 될 수도 있고, 타락귀와 살모사에 히드라리스크를 조합하면 토스가 거신, 고위기사, 집정관 상당수가 없는 이상 저그 입장에서도 잡아내기 불가능한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토스 입장에서는 관문 병력과 거신 운영을 다시 사용해주고 있다. 최근들어서 저그가 황금 함대를 의식해서 히드라리스크 위주로 병력을 조합하기 때문. 다만 저그에게도 기존의 바드라에 큰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살모사가 있기 때문에 자유의 날개때는 집정관 제물에 불과했던 고위기사가 토스 조합 사이에 당당히 낄 수 있게 되었다. 저그 입장에서는 자유의 날개 때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바퀴가 공허 포격기 때문에 상당히 약해짐에 따라 히드라리스크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어 스테파노 200바퀴같은 토스에게 초반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빌드는 별로 쓰이지 않고 있고, 이때문에 토스 입장에서는 자유의 날개보다 트리플을 가기는 수월해진 편이다. 중후반 운영에서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살모사가 거신에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에 따라 병력조합이 바드락귀 위주로 고정되고 있는 중이다. 이 상황에서도 이승현같은 저그는 저글링과 여왕만으로 초반을 막고 세이브한 자원으로 울트라리스크를 빠르게 뽑아내는 빌드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극후반의 경우에는 무리군주보다는 군단 숙주를 저그들이 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폭풍함]]의 공격에 너무 취약한 무리군주와 달리 군단숙주는 훨씬 더 먼 거리에서 안정적으로 딜링을 가해줄 수 있고, 무엇보다 디텍팅능력이 매우 빈약한 토스 입장에서는 적절하게 배치된 포자 촉수를 뚫고 군단숙주를 감지하기 매우 힘들기 때문에[* 타락귀와 감시군주, 포자 촉수를 뚫기엔 예언자와 관측선은 너무 약하다.] 쉽게 폭풍함으로 저격할 수 없게 된 것. ~~[[컴샛 스테이션|스캔]]만 있었어도~~ 거기에 토스의 주병력이 공중군으로 바뀜에 따라 지상군은 대부분 소모시킨 이후 집정관, 고위기사 등의 공중을 지원할 수 있는 유닛만 남겨놓기 때문에 식충을 통해 고위기사나 집정관을 저격하기에도 상당히 수월해진다. 아니면 무리군주 소수를 통한 고위기사 저격같은 것도 저그들이 시도하는 중. ~~왠지 또다시 울트라가 빠졌다...?~~ 토스 입장에서도 고위기사의 지원이 없다면 저그의 살모사나 감염충이 상당히 까다로울 수밖에 없는데다가 폭풍함, 공허 포격기 위주의 병력으로 생산하다보면 고위기사를 뽑을 가스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후반 공중 조합을 완벽하게 갖춰놓아도 컨트롤을 약간 삐끗하면 순식간에 게임이 기울어버릴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